안산시가 관내에 거주하는 모든 임산부와 신생아에게 전국 최초로 생활안전보험을 지원하는 '품안愛 안심보험'을 실시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15일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안산에 거주하는 산모와 신생아 건강을 위해 전국 최초로 품안愛 안심보험 무상가입을 추진하게 됐다"며 "모두의 삶이 빛날 수 있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품안愛 안심보험은 2월8일부터 내년 2월7일 사이에 임신확인일이 포함된 임산부와 기간 내에 출생한 신생아를 대상으로 하는 생활안전보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