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를 오픈하고 운영 중이라고 20일 밝혔다.롯데건설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에는 둔촌주공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 증진 협약을 맺고, '향기내는 사람들'과 중증장애인 고용 지원 협약을 맺었다.유재용 롯데건설 상무와 김대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동부지사장, 임정택 향기내는 사람들 대표, 연재성 롯데건설 소장이 협약식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