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에서 MC 하니로 활동했던 김채연이 2019년 불거진 개그맨 최영수의 폭행 논란에 대해 뒤늦게 심경을 밝혔다.
김채연은 "많은 분들 중에서도 제게 정말 잘 대해주셨던 출연진 최영수 님과도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다"며 "꼭 알아주셨으면 하는 점은 저는 19년 말에 일어난 일로 상처를 받은 적은 절대 없었다"고 밝혔다.
앞서 2019년 '보니하니'에 김채연과 함께 출연했던 최영수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 도중 김채연을 향해 주먹을 휘두르는 듯한 동작을 취했다는 논란이 불거져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