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드론 기업 DJI가 자율주행 자동차용 시스템과 부품 사업을 공식 선언한 이후 첫 협력 상대는 SGMW인 것으로 나타났다.하드웨어 제품으로 카메라와 컨트롤러, DJI 운전행위인식예경보시스템 등도 판매하며 이들 부품은 DJI가 선전의 자체 공장에서 생산한다.DJI는 지난 17일 차량용 시스템 및 부품 브랜드 '다장처짜이' 공식 홈페이지 운영을 시작하고 19일부터 열리는 상하이전시회에서 이들 제품과 SGMW 협력 사실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