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가 '도시역사아카이브' 1단계 구축을 마치고 관련 홈페이지를 일반에 공개했다.출처는 용산구청, 국가기록원, 서울연구원, 전쟁기념사업회 등이며 아카이브 구축을 위해 구가 새롭게 찍은 사진도 3268컷에 달한다.구 관계자는 "도시역사 변천사를 단계별로 기록, 미래유산 자산으로 활용하려 한다"며 "올해는 구청 각 부서별 보관 자료를 추가로 업데이트, 아카이브 구축 2단계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