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이 정보기술 시스템 투자와 인력 충원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선다.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토스증권은 지난 10일 이사회를 열고 1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토스증권은 지난해 11월 18일 금융위원회에서 증권업 본인가를 받아 2008년 이후 12년 만의 신규 증권사로 등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