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바이든, 19일 G7 화상회의 참석...외교 무대 첫 데뷔

美 바이든, 19일 G7 화상회의 참석...외교 무대 첫 데뷔

bluesky 2021.02.1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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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19일 열리는 주요 7개국 화상 정상회의에 참석해 지난달 취임 이후 첫 다자간 외교 무대에 나선다.

그는 이번 회의에서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대응과 경제 재건, 대중국 전략 등을 강조할 예정이다.

CNN에 따르면 백악관은 14일 성명을 내고 바이든이 이번 화상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 백신의 생산과 분배, 공급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