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는 도내 공연·전시장, 문예회관 대관료 및 촬영비를 최대 90%까지 지원키로 하고, 오는 3월2일까지 희망하는 예술인·단체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올해는 대관료를 비롯해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무관중 공연 시 촬영비도 추가로 지원한다.지원금액은 대관료 또는 촬영비의 90% 최대 500만원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