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 이번엔 아슬아슬했다" 日 긴장의 1주일

"쓰나미, 이번엔 아슬아슬했다" 日 긴장의 1주일

bluesky 2021.02.1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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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현에서 지난 13일 밤 발생한 지진이 '아슬아슬하게' 거대 해일을 피해갔다는 분석이 나왔다.

강진 후 비슷한 규모의 여진이 1주일 내에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후쿠시마현을 중심으로 일본 동북, 도쿄 등 관동, 중부 지방이 긴장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일본 정부 지진조사위는 "앞으로 일주일 정도는 최대 진도 '6강' 정도의 지진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