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는 계양테크노밸리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1194억원 규모의 원포인트 추경을 2월 중 추진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인천도시공사는 공사가 분담해야 하는 총 보상비는 2500억원으로 상반기 집행예정액 1253억원을 올 본예산에 반영했으나 토지 보상이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 있어 추가 보상비를 편성하게 됐다.

현재 토지보상은 인천도시공사 구역 41%, 한국토지주택공사 구역 34%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