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중국동포 남녀 2명을 살해한 50대 중국동포가 재판에 넘겨졌다.A씨는 지난 1월 22일 오후 8시10분께 대림동에서 50대 남녀 2명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피해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모두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