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지난해 사상 최대 수준인 9549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주식 전체 브로커리지 순영업수익은 3793억원으로 전년 971억 원 대비 290.6% 증가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리테일부문 전체 순영업수익은 전년대비 115.8% 증가한 7206억원을 기록했다.투자금융부문에서는 회사채 인수주선 및 부동산 금융의 견조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순영업수익 171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34% 증가한 성과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