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중고 全학년에 친환경 무상급식…10년만에 이뤘다

서울 초중고 全학년에 친환경 무상급식…10년만에 이뤘다

bluesky 2021.02.15 17:16

 

올해 모든 서울지역 초·중·고교생에 대한 '친환경 무상급식'이 저면 시행된다.

서울시는 올해 '친환경 무상급식'과 '무상교육', '입학준비금' 등 3대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해 교육격차 해소에 속도를 내겠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서울시는 올해 국·공립·사립, 각종·특수학교를 포함한 총 1348개교 83만5000여명에게 친환경 식재료로 만든 무상급식을 매일 제공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