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코 자율배상 물꼬 트나… 하나銀 "내부 검토"

키코 자율배상 물꼬 트나… 하나銀 "내부 검토"

bluesky 2021.02.1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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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파생상품인 '키코' 사태 관련 분쟁이 피해기업에 대한 배상으로 흘러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대구은행도 일부 피해기업에 대해 자율배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금감원은 배상을 권고한 6개 은행과 별개로 147개 키코 피해기업에 대해 10개 은행이 협의체를 만들어 자율적으로 배상 여부와 배상액을 조정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