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올해 국내외 신작게임 출시와 '스마트홈트레이닝' 등 신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모바일 게임 부문은 지난해 7월 국내외에 출시한 가디언테일즈 흥행에 힘입어 전년대비 약 37% 성장한 2490억원을 달성했다.PC온라인 게임 부문도 지난해 12월 출시한 엘리온이 성장을 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