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지친 시민에 활력을… 체육 강습·체험 늘린다

코로나로 지친 시민에 활력을… 체육 강습·체험 늘린다

bluesky 2021.02.15 17:55

0004584540_001_20210215175453300.jpg?type=w647

 

대구시설공단이 2021년 새로운 경영환경에 대응하는 'NEW 2021! 레벨 업' 운동을 전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공단은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 속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경영환경에 적극 대응하는 혁신을 실천하기 위한 일환이다.

김호경 공단 이사장은 "올해는 변화와 혁신의 원년이 될 것이다"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코로나19'로 받은 상처의 회복과 달라진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공단은 대구의 체육시설, 도로시설, 가로등시설, 공영주차장, 공원시설, 장사시설, 장애인 콜택시 등 다양한 공공시설을 관리·운영하는 공기업이다. 신천대로, 앞산순환도로, 테크노폴리스로 등 도로시설과 이를 밝히는 가로등 시설이 도시의 곳곳을 365일 24시간 연결한다. 두류수영장, 서재문화체육센터,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생활체육을,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색다른 이색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도시를 가로지르는 신천둔치와 도심공원에서 녹색 휴식을 즐길 수 있다고 공단측은 �E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