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발표를 앞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제는 '영업제한 최소화, 방역 강화'라는 큰 틀에서 세부 조정될 전망이다.

이에 5인 이상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강제조치 등은 새로운 거리두기 체제에서는 빠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앞서 정부가 거리두기 단계를 하향 조정했지만 소상공인 중심으로 불만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어 대통령이 백신 접종 시기에 맞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을 예고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