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설 명절 연휴를 뒤로하고 코로나19 방역으로 영업 피해를 본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생생협의체 구성과 입법지원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15일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에서 플랫폼기업 배달의민족과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대표하는 전국가맹점주협의회 간 상생협약을 중재했다.협약에 따르면 배달의민족과 전국가맹점주협의회는 상생협의회를 구성해 소통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