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올해 예산 20억원을 들여 공한지에 10곳, 주차장 복층화 시설 내 2곳 등 총 12곳의 재활용도움센터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제주시는 2017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재활용도움센터 45곳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제주시는 아울러 재활용도움센터를 통해 캔, 투명 페트병, 폐건전지, 종이팩을 배출할 경우 kg당 종량제 봉투 1매를 보상해주는 재활용 가능자원 회수보상제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