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올림픽'으로 불리는 국제기구 세계녹색기후기구 세계총회와 국제물류협회 국제회의가 내년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에서 열릴 예정인 세계녹색기후기구 인터내셔널 그린올림픽 조직위원회 앙드레 정 의장과 국제물류협회 세계총회 김병진 조직위원장은 최근 성공적인 행사 개최에 힘을 합치기 위해 국제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해운대 벡스코에서는 국제물류협회 세계총회·세계물류올림픽과 세계녹색기후기구 국제녹색기술제품 컴피티션 등이 내년 9월과 12월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