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바이오텍 업체 노바백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이 미국에서 4번째로 긴급 사용승인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어크는 FDA가 이미 공개된 노바백스의 영국 임상시험 자료를 긴급사용을 승인하는데 활용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긍정적으로 답했다고 밝혔다.그는 자사의 영국내 임상시험은 미 FDA 기준을 따르고 있다면서 아직 확실한 것은 없지만 아스트라제네카 등을 제치고 미 긴급사용승인을 받아내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