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으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유증상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90% 이상 감소시켰다고 이스라엘 연구진이 밝혔다.15일 CNN은 이스라엘의 클라리트 연구소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 접종을 2회 받은 60만명을 포함해 120만명을 조사한 예비 결과에서 유증상 코로나 감염자가 94% 감소했다고 보도했다.또 심각한 증상도 92% 줄었다고 연구소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