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미국에 몰아닥친 한파 영향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60달러를 돌파했다.미국 루이지애나주 헨리허브의 천연가스 선물도 BTU당 3.01달러로 3.3% 상승했다.이같이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는 것은 미국에 한파가 불면서 전력과 연료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다가 산유지인 텍사스주에서 원유 생산에 차질이 생기고 있기 때문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