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기간 300명대로 안정세를 보였던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오늘 16일 400명대로 다시 올라설 것으로 보인다.설 연휴가 끝난 이후 검사건수가 늘어났고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가 집계한 중간 결과만 400명대가 넘어서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어제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41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