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청년실업해소를 위해 청년 500명을 디지털인재로 양성하는 사회성과보상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1년 이상 장기 취업 준비상태 중 한 가지 이상 해당 된다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선발된 청년구직자들은 오는 4월 5일부터 6월 25일까지 3개월간 현업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디지털·퍼포먼스 마케팅 역량강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