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16일 1면 사설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79번째 탄생일을 맞아 경축 분위기를 전하고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 중심의 내부 결속을 강조했다.김 국방위원장의 사후인 2012년 1월 북한은 이날을 광명성절로 제정했다.사설은 또 사설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유훈과 업적을 계승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영도를 충실히 받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