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으로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맥주업체 간에 '코로나' 상표권을 놓고 분쟁이 벌어졌다.모델로는 그러나 컨스털레이션이 코로나 브랜드를 맥주가 아닌 다른 제품에 사용했고, 이는 계약위반이라며 이날 법원에 제소했다.컨스털레이션은 알코올 탄산 음료, 하드셀처 제품에 코로나 브랜드를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