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후보도 공격이 이어지자 박 후보도 '강변북로 인공부지 공공주택' 정책을 겨냥해 반격을 가했다.우 후보는 강변북로, 철로 위에 인공부지를 조성해 공공주택 16만호를 공급하는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박 후보는 "맨하탄과 서울은 구성이 다르다"며 "한강의 조망권 공공성도 중요하다. 이 공약을 상상하면 질식할 것 같은 서울의 느낌이 든다"고 견제구를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