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가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 대학이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국제적으로 긴급 사용하도록 승인했다.아울러 각국은 안전성과 효능을 보증하는 WHO의 이날 조치로 각자 규제 당국을 통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수입 및 집행을 보다 신속하게 승인할 수 있게 됐다.구체적으로 한국과 인도에서 생산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승인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