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16일 휴온스에 대해 건강기능식품 중심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7000원을 유지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전문의약품 사업 성장이 정체됐지만, 뷰티·웰빙사업 및 건강기능성식품 자회사의 실적 성장과 흑자전환으로 지속적인 실적 성장을 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실적 성장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2공장 설립 및 나노복합점안제 등의 파이프라인 집중 개발로 안과전문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