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용상황이 1998년 외환위기에 이어 역대 2번째로 심각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실업자 수는 대졸 이상 1000명 감소, 중졸은 7000명 증가한 반면, 고졸은 3만2000명 증가해 전체 실업자 증가의 약 70%를 차지한다.지난해 고용률은 60.1%로 0.8%p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