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누네안과병원은 안구건조증 치료를 위한 신개념 레이저 솔루션 'M22'를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M22 IPL 레이저는 일반적인 안구건조증뿐만 아니라 백내장 수술 전 눈 표면을 미리 안정적으로 만들어 수술 후 발생한 안구건조증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백내장 수술 시 각막에 작은 절개창을 생성하는데 백내장 수술 전 안구건조증이 있는 사람은 눈 표면이 불안정한 상태이고, 이 상태에서 절개를 하면 표면이 더욱 불안정해져 안구건조증이 심화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