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계와 연예계를 시작으로 '학폭 미투'가 퍼지고 있다.언어폭력도 학폭이다 17일 연예계에 따르면 배우 조병규가 '학폭 미투'의 당사자가 됐다.피해 폭로자는 조씨가 30여명의 무리와 함께 점심시간 내내 언어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