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교는 제61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간호학과 학생 100%가 합격했다고 17일 밝혔다.경인여대는 간호학과 학생 75명이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경인여대의 이 같은 성과는 올해 간호사 국가고시 전국 합격률이 난이도가 높은데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의 어려움으로 합격률이 지난해보다 약 2% 떨어진 상황에서 이뤄내 더 의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