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는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무주택 경기도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세보증금 지원사업의 입주자를 오는 3월 2일부터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전세보증금 지원사업은 경기도민의 주거복지를 위해 GH가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임대보증금 지원 사업으로, 가구당 지원한도액은 최대 1억원 이며 보증금의 최대 85%까지 연 2%의 이자율로 지원한다.
2021년 모집하는 가구는 총 57가구로, 최초 지원기간은 2년으로 자격요건 충족시 2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하며 최대 6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