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 사위' 곽상언, "우상호 당선 바란다"

'盧 사위' 곽상언, "우상호 당선 바란다"

bluesky 2021.02.1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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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변호사는 17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를 만나 "우 후보의 당선을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날 오전 곽 변호사는 우 후보 경선준비사무소를 방문해 "우 후보의 당선을 바라는 마음으로 왔다. 적극 도와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는 타인의 아픔을 잘 느껴야 한다. 아픔이 있는 분이라고 해서 타인의 아픔을 잘 느끼는 것은 아닌데, 우 후보는 타인의 아픔 잘 느끼고 외면하지 않으시는 분"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