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민간수요가 높은 국세·보건·교육분야 공공데이터를 연내 개방하기로 했다.정 총리는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10분 만에 확인하고, 인공지능 의사인 닥터앤서가 대장용종을 97% 정확도로 진단하는 것도 데이터 덕분"이라며 "정부는 감염병, 지진, 화재, 물 관리 등 재난예방에 데이터를 최대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데이터 경제 관련 데이터 활용과 개인정보 보호를 조화롭게 발전시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