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박인영·변성완·박형준, 가덕신공항 적임자는 ‘나야 나’

김영춘·박인영·변성완·박형준, 가덕신공항 적임자는 ‘나야 나’

bluesky 2021.02.1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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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신공항특별법이 결전의 날을 맞은 가운데 부·울·경 지역 시민단체와 부산보선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가덕신공항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시민단체는 이번이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을 위한 마지막 기회라 보고 기필코 특별법이 제정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민단체는 성명을 통해 "부울경 800만 주민은 온갖 신경을 곤두세우고 이번 국회 법안 심의를 지켜볼 것"이라며 "이번에 특별법이 제정된다면 800만 시도민들은 코로나 국면에도 새로운 삶을 살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