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 앞에서 끌고가 성폭력 저지른 20대 징역 3년

현관문 앞에서 끌고가 성폭력 저지른 20대 징역 3년

bluesky 2021.02.1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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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대 귀가하는 여성을 덮쳐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다.

이씨는 늦은 밤이나 새벽시간대 귀가하는 여성들 뒤를 따라가 유사강간하거나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씨는 피해 여성들이 공용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는 동안 뒤에서 덮친 뒤 주차장으로 끌고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