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소상공인을 위한 4차 재난지원금 지원 기준을 10억원으로 훌쩍 높이면서 수혜 인원도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지원 기준이 되는 매출액을 조금이라도 넘지만 영업이익률이 낮거나 감소폭이 큰 소상공인의 경우 불만이 터져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지급 기준을 연 매출 10억원까지 대폭 확대하면서 아무런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직장인들의 불만도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