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궐선거로 당선된 제35대 부동석 제주도관광협회장이 차기 협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함으로써 연임 가능성이 커졌다.협회는 이에 따라 이번 대의원총회에서 부 회장에 대한 찬·반 투표로 진행한다.부 회장은 2019년 김영진 전 회장이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하면서 진행된 보궐선거에 단독 출마해 대의원 만장일치로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