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글로벌 거점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해 해외시장 수주확대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전략 국가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각각 5개와 2개 사업장의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현지 대형 디벨로퍼인 FLC 그룹과 손잡고 추진한 베트남 하노이의 '프리미어 파크 개발사업'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가든시티 뉴이스트2 프로젝트' 등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