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철 금양산업개발 대표가 제20대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됐다.울산상공회의소는 17일 오후 2시30분부터 7층 대회의실에서 임시 의원총회를 열고 임기 3년의 제20대 울산상의 회장 선출 선거를 실시했다.박도문 대원에스앤피 대표, 이윤철 금양산업개발 대표, 최해상 대덕씨엔에스 대표 등 3명의 후보가 출마해 3파전으로 치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