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추경 풀린다… 장단기 금리차 10년만에 최대

벚꽃추경 풀린다… 장단기 금리차 10년만에 최대

bluesky 2021.02.1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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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국고채 3년물과 10년물 간 금리차가 경기개선 기대감에 10년 만 최대치를 기록했다.

최근 채권금리 상승, 물가 압력 확대가 증시 등 자산가격 하락의 빌미를 제공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지만, 채권 전문가들은 현재 우리 증시는 시장금리에 민감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경기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녹아있는 금리 상승이라는 점에서,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