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의 한 아파텔 주차장에서 민폐 주차를 한 벤츠 차주가 주차 위반 경고 스티커를 부착하지 말라는 글을 붙여 논란이 되고 있다.
그는 "뉴스 기사를 접하지 안은 상태인 듯 하다. 그대로 주차가 되어 있고 글도 유지되어 있다. 현재 주차장 지하 1층, 2층 50대, 3층 약 150대, 4층 약 230대 정도 여유 있는 상태다"라고 썼다.
그러면서 "해당 차량은 외부 나갔다 오더라도 항상 저 자리에 주차를 한다고 한다. 하루 이틀 동안 주차한 것이 아니라 지정석처럼 주차를 해 굉장히 자주 목격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