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두 번째 스타트업 지원센터를 관악구, 서울대와 함께 만들어나가기로 했습니다.이날 관악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B금융지주 디지털 혁신부문장인 허인 KB국민은행장,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참석했습니다.KB금융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울 강남에 운영 중인 스타트업 협업공간에 이어 두 번째 지원센터인 '관악 KB 이노베이션 허브' 설립을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