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포드 등 미국 대표 기업들이 2분기부터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로 인해 실적에 타격을 받을 전망이다.월스트리트저널은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는 애플조차 바꿀 수 없는 가혹한 현실이라고 지적했다.이날 1분기 실적을 발표한 포드는 반도체 부족에 따른 올해 생산 감소 규모를 당초 발표한 20만~40만대에서 110만대로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