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인 5월을 앞둔 가운데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기념일에 외식이나 외출을 하지 않고 집에서 보낼 것이란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유진그룹은 최근 유진기업과 유진투자증권, 동양, 유진저축은행, 유진홈센터, 유진한일합섬, 유진로지스틱스 등 계열사 임직원 1106명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렇게 나왔다고 29일 밝혔다.
조사결과 전체 응답자의 62.9%가 가정의 달 기념일에 외식이나 외출을 하지 않고 집에서 보낼 것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