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이 임차인을 모집중인 기업형 임대주택 '지웰홈스 왕십리'가 입주자들의 실용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각 분야 전문기업과 협업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입주자 대부분이 1~2인 가구인 점을 고려해 주거 보안을 강화를 위해 ADT캡스의 홈 보안 서비스 '캡스 홈'을 각 세대 현관에 설치했다.
또한 SK텔레콤의 'SK NUGU 원패스'를 도입해 타인에게 비밀번호가 노출될 우려 없이 스마트폰 블루투스를 통해 입주자 인증을 거쳐 공동현관 출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