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도 저렴한 비용과 짧은 시간안에 선진국 특허를 비교분석하고 기술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됐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광개토연구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술혁신형 기업의 연구개발 지원을 위해 빅데이터-AI 기반의 신개념 특허분석 회원지원 서비스를 추진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기업들도 광개토연구소가 보유한 700만개의 공개특허기술 정보와 기술 카테고리 14만개, 4000만개의 연구자 분석 콘텐츠와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